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칸 항공 (문단 편집) == 노선 == 현재 [[세계]]에서 제일 큰 항공사이며, [[US 에어웨이즈]]와 아메리칸 항공을 산하에 둔 아메리칸 항공 그룹(舊 US 에어웨이즈 그룹)은 세계 최대 항공 사업체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에 비해 [[태평양]] 노선이 약한 편이다[* 사실 태평양 노선은 미국 국적 항공사들이 강세인 분야가 아니다. 애시당초 아시아 국적 항공사 여객기들이 부지런히 취항 노선을 늘리던 터라 그다지 필요성이 크지 않던 탓도 있고 일찍부터 미국의 국적기들은 자신들의 지역권인 유럽, 중,남미와 카리브 지역 노선이 활발했기에 태평양 지역에 신경쓸 겨를도 없었다. 아시아 경제권이 세계적인 경제권으로 두각을 나타낸지도 얼마되지 않은 때니. 그나마 델타항공이 뭔가를 깨닫고 [[노스웨스트 항공]](1979년부터 자회사였다)을 통해 나리타 허브의 방대한 노선망을 구축하였으며, 2010년 합병을 하고 수년이 지나 허브를 하네다, 인천으로 옮긴 이후 아시아 국적기 못지 않게 다니고 있다. 다만 이것을 감안해도 아메리칸 항공은 다른 미국항공사들에 비해 아시아 노선이 다소 빈약한 편이긴 하다.]. 태평양 횡단 노선은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행 노선 외에 2000년대 중후반부터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과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상하이]], [[인천국제공항|인천]]행 노선을 추가한 정도. 이는 미국-일본간 [[항공자유화협정]]에 따른 이원권을 보유했던 [[유나이티드 항공]]이나 [[델타 항공]]과 달리,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를 허브로 하는 노선망을 구축할 수 없기 때문에 아시아 각 도시에 직항 노선을 개설하든가 아시아의 특정 공항을 영업을 할 수 없는 중간 경유지로 쓸 수 밖에 없어서 그렇기도 하다. 그래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일본항공]]의 아시아행 노선 및 일부 국내선에 [[코드셰어]]를 걸어 놨으며, [[대한민국]]에서는 [[김해국제공항|김해]]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에 아메리칸 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스카이팀]] 회원사인 [[중국남방항공]]과의 코드셰어 및 협력 확대 체결로 아메리칸 항공의 미주노선과 중국남방항공의 아시아 노선이 연결되는 효과를 맞았다. [[코드셰어]] 협정 체결 및 협력 확대로 인해 [[중국남방항공]]이 스카이팀을 버리고 [[원월드]]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남방항공이 스카이팀을 탈퇴했다.[* 그래도 스카이팀에는 [[중국동방항공]]과 [[샤먼항공]], 그리고 대만 국적기인 [[중화항공]]의 3개사들이 자리하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 [[동남아시아]] 방향에선 의외로 [[홍콩 국제공항|홍콩]]에서 [[캐세이패시픽항공]]과 [[코드셰어]]를 걸어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및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 등과 연결된다. 반면 대서양 횡단 [[유럽]] 노선 및 [[중남미]]행 노선이 전통적으로 충실해서 유럽에는 웬만한 대도시는 다 들어가며 중남미의 경우에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멕시코시티]],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상파울루]], [[카라카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칠레)|산티아고]], [[산후안]] 등 웬만한 대표 도시에는 다 취항하고 있다. [[대한민국]], [[홍콩]], [[일본]] 등에서 [[중남미]]로 가는 비행기를 [[일본항공]] 및 [[캐세이패시픽항공]]과 연계해 띄운다. 아메리칸 항공과 [[영국항공]]의 대서양 노선, 특히 [[히스로 공항|런던]]-[[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간 과독점[* 대서양 횡단 노선의 스케줄을 조회해 보면, 반 이상이 AA 혹은 BA 운항편이다. 흠좀무.]을 비난하는 광고를 [[버진 애틀랜틱항공]]에서 공공연히 뿌릴 정도. 한때 [[뉴질랜드]]와 [[호주]]에도 취항했었으나 2015년까지 단항했다. 그러나 2015년 12월 17일부터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 [[시드니 국제공항|시드니]] 노선을 다시 취항한다. [[호주]] 노선은 같은 [[원월드]]의 [[콴타스]]에게 맡기는 경향이 강하다. 새로운 시드니 취항편에도 콴타스의 코드셰어가 달릴 예정이며, 시드니를 취항하여 콴타스 항공과 다른 호주 도시들과 뉴질랜드 노선의 협력을 강화했다. 실제로 [[콴타스]]는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에서 [[시드니 국제공항|시드니]]로 직통하는 노선을 운항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